초음파 비파괴 검사에서 내부 결함의 크기를 정확하게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, 어느 각도나 채널에서 검사하더라도 동일한 반사체(결함)에 대해 일관된 신호 응답 크기가 나타나야 합니다. DSVision의 Sensitivity(감도) 보정 기술은 각 채널 간의 고유한 수신 감도 편차를 분석하여 디지털적으로 정규화(Normalization)함으로써 진단의 정확성을 확보합니다.
1. Auto Gain Normalization: 지능형 신호 정렬
위상 배열 초음파 탐상(PAUT) 장비는 수십 개의 개별 빔 각도를 동시에 다룹니다. 각 소자의 굴절 효율이나 매질 경로에 의해 신호 감도가 다르게 나타나므로, 이를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목표 기준 높이(예: 80% FSH)에 맞추어 평준화해 주는 자동 제어 기능입니다.
① 보정 프로세스 및 UI 구성

- 노란색 곡선 (Yellow Line): 보정을 실행하기 전, 프로브를 움직이며 수집된 각도별 캡처 신호의 피크 레벨입니다. 각도에 따라 에너지가 크게 변하여 불규칙한 형상을 그립니다.
- 초록색 점선 (Green Dashed Line): 모든 채널이 일치해야 하는 목표 감도 기준 레벨(Target Level, 예: 80%)을 의미합니다.
- 빨간색 곡선 (Red Line): 사용자가 보정을 누른 후, 시스템 연산을 거쳐 각 활성 채널에 증폭도 편차(Gain Offset)가 골고루 할당된 최종 감도 보정 곡선입니다.
2. 감도 정규화 단계 (Step-by-Step)
- 기준 에코 포착: 표준 시험편(예: IIW 블록 또는 ASME 대비 시험편) 내에 정해진 직경의 횡공(SDH)에 프로브를 정렬하여, 게이트 영역 내부로 최대 반사 에코가 충분히 포착될 수 있도록 합니다.
- 자동 보정 실행: 화면에서
Set Gain혹은Calibrate기능을 누르면, DSVision 소프트웨어가 활성화된 전체 각도의 반사 신호 높이를 일괄 스캔하고 분석합니다. - 편차 즉시 적용: 계산된 각 채널별 보정값(dB Offset)이 시스템에 즉각 입력되어, 뷰 화면(S-scan 등)의 모든 각도 데이터가 균일한 밝기와 휘도로 정규화됩니다.
3. 바이어 및 검사원을 위한 핵심 가치
- Objective Defect Sizing (객관적 크기 산출): 검사원의 주관적인 눈대중이나 번거로운 수동 이득(Gain) 조작을 완전히 배제하고, 장비 시스템 알고리즘에 의해 전체 채널을 균등화합니다.
- Global Data Reliability (데이터 신뢰성): 세계 어느 검사 현장에서 계측하더라도 동일한 감도 정규화 기준을 보장하여, 검사 데이터의 완벽한 재현성 및 정량적 신뢰도를 입증합니다.
- Efficient Setup (효율적 셋업): 수십 개 빔의 감도를 각각 맞출 필요 없이 원클릭 일괄 제어가 가능하므로, 위상배열 장비 셋업의 가장 큰 허들인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축소합니다.
[!IMPORTANT] “동일한 잣대로 투명하게 계측합니다.”
DSVision의 감도 정규화 기술은 물리적 수신 편차가 가져올 수 있는 신호 왜곡을 극복하고, 규격화된 아날로그 전파 데이터를 정밀한 디지털 정량 수치로 재정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.